안녕하세요~~ 2탄 들어갑니다 ^^
처음으로 간 곳은 스린관저 입니다~ 스린역 2번출구로 나와서 가는곳인데.. 좀 찾기 애매합니다;;;
여기는 타이완 전 총통인 장제스 부처의 관저이고 일본강점기 때 원예시험장으로 사용해서 정원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연못이 있습니다~ 그리도 떠돌이 개들이 누워서 자고 있습니다.... 개조심~
스린관저 전체지도입니다~~ 곳곳마다 있습니다.
정원입니다~ 조경사업중이라 출입을 막아서 아쉬웠어요..
교회입니다~~
스린관저 안에 있는 건물인데.. 뭐 하는 곳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정원사진입니다~~
장제스총통이 살던 관저인거 같습니다... 가이드들이 장개석 어쩌구 하면서 설명을 하더라구요~~ 옆에는 연못도 있고 참 아름다운 관저입니다.
장세스와 그의 부인 마담 정의 물건들이 전시되있는 건물입니다. 유스트레블카드 적용이 안됩니다. 티켓은 100NT 이고 역시 설명을 해주는 기계를 줍니다만.. 일본어, 중국어, 영어 밖에 없습니다.. 전 영어 설명기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사람은 별로 안오나 보더라구요... 앞에서 안내해주던 사람들 놀래면서 좀 신기하게 봅니다..
스린관저에서 스린역으로 가는길에 일본 같아서 찍었습니다..... 대만에 온것인지... 일본에 온것인지 햇갈리는 사진입니다.. ㅎㅎ
그리고 스린역 2번출구에서 택시를 타고 중례츠(충렬사)로 향합니다.. 가이드에는 버스타고 가라고 했지만 10분동안 해매다가 위병교대식 늦어질꺼 같아 택시타고 갑니다. 택시비는 120NT 나왔습니다.
중례츠 입구입니다~~
중례츠 입구에 있는 위병입니다. 1시간동안 절대로 안 움직입니다.. 대단하더라구요.. 총이 비뚫어지면 옆에 직원이 고쳐줍니다..
중례츠 내부에 있는 정자와 사당입니다. 공사중이라... 출입금지인지.. 원래 출입금지인지.. 저 앞에 가지도 못했습니다..
위병교대식입니다~ 저런 걸음으로 사당에 있는 위병들 있는 곳까지 걸어간답니다.. 지금은 공사중이라 위병들이 앞쪽으로 와있습니다.. 위병교대식 장면도 있는데 514MB 라 올리질 못하네요... 아쉽습니다...... 나중에 한번 가서 보세요~ 멋있습니다..
위병 교대식을 끝으로 젠탄역까지 택시타고 갑니다.. 택시비는 85NT~ 그리고 중례츠 옆에 위엔산호텔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나중에 가게 되시면 들리세요~ 전 3일차에 여기 존재를 알아서 못갔습니다..
위엔산역에 도착하고 인포메이션이 있길래 공자묘 위치나 알아볼꼄 인포메이션으로 갔습니다~
헬로우~ 인사하니 한국사람인걸 알아채고는 저런식으로 한국어로 된 가이드북을 주면서 여행잘하라고 한국말로 말해줍니다~~~ 참 친절합니다..
여기선 3군데밖에 못가봤습니다.. 나중에 대만에 또 오게되면 다 돌아봐야겠네요..
공자묘 입구입니다~~ 공자님 그림이 있네요.. 여기는 한국어 지원 합니다 ㅎㅎ
여기는 한국어로 설명이 다되있고.. 애니메이션도 한국어로 나옵니다~~ 공자님의 가르침이나 사당등이 있습니다.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스탬프 찍는곳이 있어서 찍었는데요.. 전 막 찍었는데.. 보니까 찍는 모양이 있더라구요;; 나중에 알았습니다....
보안궁 입구입니다~ 전 궁이길래 궁전인줄 알았는데... 절이더라구요 ㅎㅎ.. 향냄새가 진동합니다~~
보안궁 내부입니다~~
보안궁을 나와서 역을 가다보니... 작은사당이 있습니다~~ 현지인들이 지나가다가 기도 드리고 가는 모습도 가끔 보입니다..
배도 고프다 보니.. 인포메이션에서 준 가이드북에서 추천해준 음식점으로 갑니다~~ 진춘파뉴로어멘 이라는 곳인데요.. 허름하게 생겼습니다..
청돈우육면 이라는 음식을 시킵니다~~ 국물이 곰탕맛인데요.. 육수가 아주 진합니다.. 근데 맛있어서 다 먹었습니다!! 하지만.. 국물은 다 드시지 마세요.. 육수가 너무 진해서인지... 저 맛이 입속에서 하루종일 남습니다;;; 가격은 110NT 입니다.
배도 채우고~ 인포메이션 여자가 추천해준 타이베이 스토리 하우스로 갑니다~~ 1914년에 원산별장으로 지어진 건물이구요~ 지금은 시에서 고적으로 지정되어 있다네요.. 현재는 대북의 생활문화를 소개하는 미니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입장권 입니다~ 유스트레블 카드 할인 받아서 40NT 입니다~
타이베이 스토리 하우스 내부입니다~~ 직원들 친절합니다~ 한국 사람이라니 자기들이 아는 한국말을 자꾸 말합니다만..
딱 외국인들 수준입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뭐 이정도 씁니다... ㅎㅎ 그냥 한번 가볼만 합니다~
그리고 기념품 파는 곳도 있구요.. 출구로 나가면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전 안갔습니다.. 혼자라서요 ㅠㅠ..
위엔산을 뒤로하고 중정기념당으로 향합니다~~
중정기념당입니다~~ 딱 보면 위용이 어마어마 합니다!!!
가이드북 설명에는 계단이 89개라고 하는데.. 제가 두번 세봤을때는 91개 84개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제가 숫자를 잘못 센듯 싶네요..
입구입니다~~ 아마 정각에 위병교대식을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문짝 엄청나게 큽니다!!
기념관건물에서 입구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기념품 등등을 파는 곳 같습니다.. 안들어가보고.. 옆에 있는 카페에서 아이폰 충전도 할겸 아메리카노 사먹었습니다.. 그리고 먹을거리가 많은 융캉제로 향합니다~~~ 걸어갔는데요~ 중정기념당에서 약 15~20분 정도 걸렸습니다~~
중정기념당에서 나가다가 본 통로입니다~ 그냥 길인데요 ㅎㅎ 괜찮아서 찍었습니다~
융캉제에서 유명한 맛집 딘타이펑 입니다!! 한국사람 이라고 하면 2층으로 보내줍니다~ 한국어 할줄 아는 여직원들 있거든요.. 2층으로 가보니 한국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문한 딤섬입니다~ 저는 그냥 맛있어 보이는걸 시켰는데... 인터넷 찾아보니 제일 유명한 딤섬이더라구요 ㅎㅎㅎ 맛은..? 정말 맛있습니다!!! 정말!!! 딤섬만 먹길 잘했네요 ㅎㅎㅎ
가격은 두개 합쳐서 368NT 입니다~~ 가격은 위에꺼는 170NT 밑에꺼는 165NT 입니다. 10개 가격은 곱하기 2 하시면 됩니다.
먹는 방법이 적힌 가이드 입니다~~ 이대로 드시면 됩니다 ㅎㅎ
융캉제 거리입니다~ 저는 좀 들어가다가 찍었습니다~~ 음식점 카페가 많습니다~~
망고빙수 파는 곳 중 제일 유명한 곳입니다...
한국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한국어로도 적혀있습니다!!! 주문은 그냥 번호를 말해주시면 되구요.. 제일 유명한게 8,9,10,11 번 입니다.
가격차이는 위에 아이스크림이냐 푸딩이냐 차이입니다. 전 10번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보시는대로 160NT 입니다.
망고빙수입니다~~~ 양이 많습니다... 혼자 먹긴 힘듭니다. 맛있습니다..
여기는 신이취상권 입니다.. 타이베이시티홀역에 있습니다.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저 구름다리로 각 A4, A8, A9, A11의 거대한 센터가 연결되는 다리입니다.. 쇼핑할꺼 아니면 갈 이유를 못 느낀 곳입니다.
건물이 이뻐서 찍은 사진입니다.. 호텔인지... 백화점인지 모르겠습니다...
타이베이101빌딩입니다~ 여기는 백화점? 인듯 합니다. 가는 법은 타이베이시티홀(스정푸)역 에서 무료서틀버스가 있다고 했는데요.
무료셔틀을 못찾아서... 택시타고 갔습니다~ 택시비는 75NT 나왔습니다.
이곳이 89층 전망대로 갈수 있는 입구입니다~
101빌딩 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입장권 입니다~~ 원래 500NT인데 유스트레블카드 할인 받아서 450NT 로 입장했습니다~~ 그리고 줄 스는 곳 가면 사진 찍어주는데요...
2가지 배경으로 해주는데요... 1장은 400NT, 2장은 600NT 입니다. 여기서 뻘짓을 한게 쓰잘데기 없이 사진을 구매해버렸네요...
그냥 추억이라고 생각하고 구매했습니다....
타이베이101빌딩에서 찍은 타이베이 야경입니다~
타이베이101 마스코트인듯 하네요.. 저 모양 많아요..
87F에 있는 기념품관에서 찍었습니다~~ 101은 나갈때 기념품관을 지나가야 내려갈 수 있습니다.
신이취상권에서 찍은 101 빌딩 입니다~ 신이취 상권에서 정말 고민했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야시장을 가자니.. 버스 타고 가야하고..
역에서 가까운 곳도 없고.. 시간도 9시가 다되가서.. 좀 애매해서 번화가인 둥취로 향합니다..
둥취역에서 내려서... 보니 아이폰 배터리가 없어서 카페에 들어가서 넷북 키고 충전 시킵니다... taipei tea 라고 해서 주문한
ice tropical fruit tea 입니다. 가격은 75NT 이구요~ 녹차가 들어가 있습니다..
또 다른 상권인 둥취 입니다.. 여기는 20대 후반 이상들이 많다네요~ 딱 봐도 그리 느끼게 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둔화난루 1구역 161,177,187 구역에 가시면 이대거리랑 비슷해요~~
오늘의 마지막 음식입니다... 모스버거(일본브랜드) 라고 대만에서 유명한 햄버거 체인점 이라고 해서 먹어봤습니다~~ 다른 사람들 후기에는 영어 메뉴판이 있다는데요.... 제가 갔던 곳은 영어메뉴판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영어로 대충 물어보고 주문했습니다~
음료수는 ice tea 인데요.... 여기애들 녹차를 좋아하나 보더라구요.. 아까 트로피칼도 그렇더니.. 여기에도 녹차가 들어가있네요...
이건 테이크 아웃해서 호텔에서 먹었습니다~
여기까지 이틀날 돌아다닌 곳이네요 ㅎㅎ 생각보다 별로 안 돌아다녔네요........... 10시간 정도 돌아다닌거 같은데... 쩝.. 막상 사진은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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