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일차 후기 적겠습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먹습니다!! 식당 사진을 찍지 못하고 음식만을 찍어서 아쉽네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찍질 못했네요..
음식 종류는 빵, 과일, 커피, 요플레, 밥종류, 소시지, 계란후라이, 오믈렛 등등 을 제공합니다!
오늘은 말라카를 가기위해서 쿠알라룸푸르 터미널(TBS) 로 갑니다. 그랩 비용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20링깃을 넘지는 않았습니다.
버스 구매는 상당히 쉽습니다. TBS에 가셔서 요런 간판이 있는 곳에 가셔서 버스티켓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말라카 라고만 말해도 버스 시간과 티켓 비용(계산기로 보여 줌), 자리 선정까지 다 해줍니다~ 상당히 편합니다.
그리고 버스는 왠만하면 우등버스 타세요~ 가격차이도 표 하나당 2~3링깃 차이밖에 안나구요... 거리도 대략 2시간 30분 정도 걸리니.. 편한 우등버스 타고 가시는게 좋아요~ 버스표는 인터넷으로도 구입 가능합니다.
버스 사이트 링크입니다.
https://www.busonlineticket.com
버스 타러 게이트 쪽으로 내려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버스 시간표가 TV 화면으로 내보내 줍니다. 맨 왼쪽은 버스회사 입니다.
버스 대기 하는 대기실 입니다. 상당히 깔끔 합니다~
버스표 입니다~ 전부 QR 코드로 찍습니다
버스 타기 전에 찍었습니다. 이슬람교인이 많아서 히잡이 많이 보입니다~
약 2시간30분 가량을 달리고 난 후에 말라카 버스 터미널에 도착합니다. 겉모습은 웅장하지만 내부는... 우리나라 예전 터미널 느낌이 많이 듭니다~ 쿠알라룸푸르로 다시 돌아가실 분들은 미리 표를 예매하시거나 버스시간표를 미리 보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위에 제가 링크로 올린 버스시간표만 보고 막차가 18시30분인줄 알고 구경도 다 못하고 저녁도 못 먹고 부랴부랴 다시 터미널로 돌아왔습니다. 일단 제가 찍어둔 버스시간표 올리겠습니다.
말라카의 메인인 네덜란드 광장입니다. 어떤 블로그를 보면 17번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고 하는데.. 저희는 그냥 그랩을 타고 왔습니다~ 그랩을 타도 7링깃 정도면 올 수 있습니다~
분수도 있구요~ 그 옆에는 말라카 라고 글짜가 쓰여진 곳도 있습니다. 포토존이죠!!
교회도 있습니다~
네덜란드 거리라서 풍차가 있습니다~
여기서 사진 많이 찍더라구요~
멀리 웰컴 투 말라카 라고 적혀있네요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고민고민 하다가 동생이 어플에서 찾은 말라카내부에서 7번쨰 맛집으로 갑니다! 몰랐는데... 건강식이라서 고기가 없는 곳입니다.. 고기는 없지만 맛은 좋습니다만.. 역시 저는 고기가 더 좋아요
밥을 먹고 난 후에 다시 말라카 관광을 합니다.
네덜란드광장에서 위로 올라가시면 예전 왕? 술탄? 이 살던 궁전이 나옵니다.
맨 위에는 예전 성당이 나오는데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왕궁 사진을 아쉽게도 찍지 못했는데 예전에 왕(술탄?)이 타던 벤츠 자동차도 있습니다~ 슬슬 쉴 겸 성당에서 사진을 찍고 내려가는 길에 풍경이 이뻐서 찍습니다.
성당에서 내려오면 비행기, 기차 등을 전시하는 공원이 나옵니다.
사실 저녁까지 말라카에서 먹고 갈려고 했지만 제가 버스 시간표를 잘 못 보는 바람에 부랴부랴 말라카 터미널에 가서 쿠알라룸푸르로 올라왔습니다. 저녁은 부모님이 스시가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파빌리온안에 있는 일식집에 가서 먹었습니다~
2일차 여행은 아쉬운게 너무나도 많은 여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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