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 날이네요!! 마지막날에는 땀을 흘리지 말자는 부모님의 말씀에 따라서..
그냥 쇼핑몰 구경만 갑니다!
그랩을 타고 쌍둥이빌딩 밑에 있는 수리아몰로 향합니다~
입구입니다 ^^ 저희 가족은 찬조출연~
수리아몰 내부입니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 쇼핑몰 입니다!!
쇼핑몰을 열심히 돌아다녀서 너무나도 배고 고파서 최상위층에 있는 식당으로 갑니다.
여기에는 전세계의 음식이 있습니다~ 한식 일식 중식 말레이식 양식 등등!! 그냥 골라서 드시면 됩니다. 맛도 괜찮네요
이때 저는 술이 너무나도 안깨는 바람에... 해장이 하고싶어서 한국식당에 가서 라면을 시켰습니다.!
한국의 커피브랜드인 달콤 커피가 있네요!! 잠시 쉴 겸 들렸습니다.
다시 수리아몰 아이쇼핑~
마트에 가니 한국 코너가 있네요!!!
수리아몰 정문을 나와보면 쌍둥이빌딩 정문이 나옵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사람들이 많아요~
수리아몰 주변에 큰 호수가 있습니다~ 사진포인트~
중동의 이슬람국가에서 여행 온듯 하네요~ 온 얼굴을 가리는 히잡.... 말레이시아도 이슬람 국가지만 중동처럼 너무 강경하지 않아서 연애도 하고 히잡도 머리만 가리는 정도입니다.
말레이시아 경찰서 입니다.. 이쁘네요!
다시 수리아몰 내부를 구경하다가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마지막 날이라서 스테이크를 먹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추천해준 스테이크하우스 입니다.
기본으로 주는 빵과 스프입니다! 매우매우 맛있어요!!
소금 및 소스들도 줍니다~
스테이크입니다!!!! 한개는 직원이 추천해준 랍스터&스테이크 이고 하나는.... 무슨 스테이크인지 까먹었습니다. 가격은 랍스터 & 스테이크가 비싸지만!!! 너무나도 맛있습니다.
위치는 부킷빈탕 부근입니다~ 술집들이 모여있어요~ 밤에 한번 왔으면 좋을뻔 했는데 아쉽네요.. 마지막 날이라..
그랩을 타고 공항으로 향합니다.. 여행의 마지막은 역시 너무 아쉽네요...
공항 내부입니다~
떠날 생각을 하니 너무나도 슬프네요
들어가면 비행기모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땅콩항공도 있네요~
입국할때처럼 철도를 타고 가야합니다~ 철도 내부입니다.
면세점 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면세점 구경도 하고 라운지에서 시간을 때운 후 비행기를 탑승하여 떠납니다!! 비행기 탈 때 사진을 못 찍었네요.
한국으로 돌아갈때 기내식 정보입니다!!! 타자마자 이런 이상한 빵같은 걸 줍니다~ 맛은 그냥저냥.....
그리고 아침에 밥을 줍니다... 아마 치킨이었나?... 그런데 향신료가 너무 쎄서 먹다가 말았어요..
제가 중국이나 동남아 가서 음식을 다 잘 먹었는데 정말 이건 별로였습니다. 빵과 요플레 과일만 먹었습니다.. 부모님이랑 동생은 제가 먹는거 보고 다른거 주문해서 잘 드셨어요
말레이시아 여행이 이렇게 끝나네요.. 정보가 많지가 않아서 두려움 반 기대감 반으로 갔던 여행인데..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아버지가 야시장 이런 곳을 너무 싫어하셔서 야시장을 못 간게 너무나도 아쉽네요!!
말레이시아 여행.. 또 다시 가보고 싶네요!! 가족여행지로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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